올바른 양치질 방법 : 간식과 식사를 할 때마다 치실을 사용하고 양치질을 하는 등 꼼꼼하게 치아를 관리하는 친구는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과도한 양치질은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양치질을 너무 많이 하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되고 잇몸이 후퇴할 수 있습니다. 이를 칫솔 마모라고하며 양치질을 너무 자주 또는 너무 세게 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해야 하는 최대 횟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세 번 이상 양치질을 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세게 또는 너무 자주 칫솔질을 하면 치아가 더 민감해질 수 있으며 잇몸이 후퇴하고 뿌리 부위가 노출되어 잇몸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양치질은 얼마나 해야 하나요?
양치질은 항상 아침과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양치질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세 번 칫솔질을 하는 것이 최적의 횟수입니다. 그러나 치과 의사들은 점심을 먹으러 집에 가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두 번이 절대적인 최소 수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루에 두 번 미만으로 칫솔질을 하면 박테리아 축적, 충치 및 잇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칫솔질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밤에 양치질을 거르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다른 연구에서는 치매, 관절염, 췌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치과 협회에서도 식사 후 최소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칫솔질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산도가 높은 음식이나 음료를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에 매우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은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을 약화시키고, 여기에 양치질의 마모까지 더해지면 치아와 잇몸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식사와 함께 오렌지 주스나 토마토와 같이 산성도가 높은 음식을 먹거나 마십니다. 30분 정도 기다리면 산을 섭취한 후 에나멜이 재광화될 시간이 주어지므로 양치질을 해도 치아와 잇몸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
양치질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여 원을 그리며 잇몸 라인과 모든 치아 표면을 닦는 것입니다. 칫솔질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치아 사이에 끼어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는 데 중요하죠. 또한, 3~4개월마다 칫솔을 교체하고 잇몸을 보호하기 위해 부드럽게 칫솔질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500 bpm 이상의 불소 치약을 사용하고 2분 이상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부는 이 과정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앞니, 아랫니, 윗니를 문지르고 뒷니까지 빠르게 문지른 다음 바로 양치질을 끝냅니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 치아 하나 하나를 꼼꼼하고 세심하게 닦는 것이 충치와 음식물 찌꺼기의 부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 10초 요약
- 칫솔질을 너무 세게 또는 너무 자주 하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되어 민감성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뿌리 부분이 노출되어 잇몸이 함몰될 수도 있습니다.
- 칫솔질은 하루에 2~3회, 2분 동안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닦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식후에 바로 칫솔질을 하면 치아 에나멜이 약해지고 손상될 수 있으므로 항상 식사 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 매 식사 후 칫솔질을 하거나 매우 세게 닦는 습관이 있는 분이라면 양치질 방법을 바꿔보세요.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여 2분 동안 원을 그리며 하루에 2~3회 부드럽게 양치질을 해보세요. 더군다나, 치실 사용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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